이번에는 문제를 좀 내보겠습니다..
이 문제는 먹이를 준비하는첫과정 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일견 비슷해 보일수도 있지만,
조금씩 성분이 다르고,
제반 낚시여건에 따라 사용을 달리하게 됩니다..
1. 좀더 굵게 갈아서 베이스로 쓸수도 있습니다만, 사진의 이것은 비교적 곱게 갈아진 상태군요..
2. 이건 제조에 잘 안쓰이는 것인데.. 찰기 조절용으로나 써야할것 같습니다..(국수재료?)
3. 이게 뭔지 아시는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4.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베이스가 되는것..
5. 4번하고 비슷한데.. 이건 뭐지??
6. 집어및, 찰기 조절용으로 쓰는것 이지요..
7. 제 다른글 "잉어먹이~ " 에 보면 나옵니다..
8. 이런것도 가끔 첨가해 봅니다..
9. 설마?? 이걸 모르실리는 없고..
올해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대로 낚시라고 해본 적이 없는것 같군요..
가을에나 좀 어떻게..
앗!! 가을에도 안된답니다..
바쁠거래요..
먹이를 만드는 것 자체가 취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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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답을 첨부 합니다..
1. 겉보리
사진의 부연설명과 같이 굵게 갈면 베이스 곱게 갈면 찰기 조정용으로 사용 할수 있습니다 ..
2. 메밀가루
3. 메밀가루(껍질포함해서 갈았습니다)
메밀가루는 왜 쓰냐구요?? --> 그냥 얻은거라 쓰지요..허허 특별한 뜻은 없지요..
4. 황옥
5. 메옥 (황옥은 사료용이고 메옥은 식용 이라네요..물론, 황옥 중에서도 식용이 있다고 합니다)
황옥과의 사용상 차이점은.. *일반적으로 얇은 껍질이 있습니다..(마른상태에서 분쇄했을때 껍질이 좀 날리더군요)
* 색깔에서 흰색빛을 더 많이 띄고 있습니다..
* 찌는것 보다는 물에 불려 쓰시기를 권장 합니다..(쪄보시면 알게 됩니다)
* 식용이라 황옥보다 더 비쌀것이라고 생각되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6. 콩가루
7. 송어(장어)어분
8. 다이와의 "메타클럽" 잉어전용떡밥
9. 다들 아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