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밤을 보내야 합니다..
밤을 보내려면, 눈을 밝혀주는 친구들이 필요한데..
헤드랜턴들..
왼쪽 : KOVEA DEVIL'S EYE -> 3구 LED / 할로겐 1 / AAA 사이즈 3ea(3만원 내외)
중간 : KOVEA VECTOR 2 -> 3구 LED / 2W LED 1 / AA 사이즈 3ea (5만원내외)
오른쪽 : PETZLE MYO XP -> 고휘도 3W LED 1 / AA 사이즈 3ea(10만원내외)
* 사용해본 결과 밝기는 페츨 마이오 XP가 가장 밝음.. 코베아 벡터2도 밝은 편인데..
왠지 전력 공급이 불안해 배터리가 조금만 소모되도 밝은 LED전구가 흐릿해 집니다..
(내꺼만 그런가?? 모르겠습니다..)
휴대용 손전등
왼쪽 : MAC LIGHT 3W LED -> 요건 좀 불편하다는..(3만원내외)
중간 : 충전 손전등 -> 싸고 오래가고.. 휴대편리하고..다들 잘아시는 파란딱지 충전등..
(이거 한 6~7년 사용했는데도 아직 짱짱 합니다../2만원내외)
오른쪽 : 써치 (천만 캔들 파워라나??) -> 써치는 써치일뿐..밝기는 자동차 전구와 맞먹는데
오래가지않음..(지속시간 약 20분 남짓..따라서, 이것은 짧게 중간중간 써야 효율적/5만원내외)
실내등과 휴대용 배터리
사선으로 보이는 형광등 비슷한것은.. 동료 임모 씨의 작품으로 상당히 밝으며, 전력손실이
거의 없어 가장많이 사용합니다..(아마도 한 일주일 이상 켜놓아도 배터리 방전이 없을듯)
장미전구는 거의 집 형광등 밝기 수준이지만 배터리가 하룻밤이면 방전..
오른쪽 입식등은 밝기가 그저 그렇습니다만, 그옜날 대물잉어 이모 씨의 개조로 AA전지 4개로
3~4시간 지속 됩니다..(물론, 충전 건전지 사용/입식등 3~4만원))
저 배터리는 옥션에서 구입했고 구입시 장미전구가 같이 옵니다.. 부피도 작고 그렇게 무겁지도
않아 간편하지만, 작은만큼 용량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그러나, 2~3일정도의 밤을 보내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단, 같이오는 장미전구는 안되겠지요/장미전구포함6~7만원))
**배터리와 충전등/써치(충전식) 등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최소 3개월에 한번 정도는 충전상태를 점검하고
재충전해야 수명이 더 오래간다 합니다..단, 충전 건전지(2A/3A등)는 완전히 사용(방전)하고 재충전해야
더 오래 쓸수 있다 하는군요.. 전기쪽은 워낙 문외한이라 자세한 내용은 고수들에게 패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