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조객의 잉어낚시 - 3 - 2부에서 계속 폭풍우 처럼 몰아치던 소나기 입질이 끝나가고 다시 낚시터는 평온 을 되찾았다.. 이제는 완전히 어두워져서 코앞의 사물도 식별할수없는 칠흑같은 밤이 되었다.. "아, 이제 배가고프다 저녁이나 해먹어야지" 오랫만의 조과에 느긋해진 형님의 채근에, 랜튼을 키고 낮에 쳐.. 카테고리 없음 2011.05.12
청풍조객의 잉어낚시 - 완결 3부에서 계속.. 한치앞을 가리고있던 물안개가 아침 햇살에 용틀임을 하면서 위로 올라가는가 싶더니, 어느새, 청명한 가을 하늘과 눈이 시리도록 푸른 파로호의 물결이 시야에 들어왔다.. 어제 저녁의 치열했던 전투(?)와 방금전 노인의 잉어와의 한판이 아주 오래된 일처럼 순간의 장면.. 카테고리 없음 2011.05.12
DAIWA TRUNK TAISHO 비단, 한여름 조행길 에서뿐 아니라 봄/가을 심지어 겨울 조행길에서도 필요한 물건이 Cooler 입니다.. Cooler는 제조하는 회사도 많고 제품의 크기,종류,가격대가 천차만별 이라서, 어떤 제품이 좋다 나쁘다를 판별하기는 쉽지 않은 일 입니다.. 본 글에서는 제가 다년간 사용해 오고있는 다이와의 대장쿨.. 카테고리 없음 2009.12.02